지난 6월 네이버 블로그의 한 유저는 "롯데건설의 르엘은 과시적 요소보다 완성도와 품격을 중시하는 최고급 한정판 주거상품"이라며 "사일런트 럭셔리 콘셉트를 강조하여 보이지 않는 가치와 완성도를 중시하는 고급 주거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지난 1월 또 다른 블로거는 " '2026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전당' 하이엔드 아파트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한 르엘은 브랜드의 가치가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게 평가해 브랜드 철학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집중 조명하여 가치와 품격을 강조한다"고 전했다.
온라인의 또 다른 유저는 "르엘은 입주민들의 공용 공간, 커뮤니티 시설, 관리 수준 등 실생활에서 만족도가 매우 높고, 부동산 업계에서도 입지와 상품성을 모두 갖춘 대표 하이엔드 브랜드"라고 호평했다.
현대건설의 '디에이치'가 4만3663건으로 소비자 관심도 2위에 올랐다.
네이버 블로그의 한 유저는 '재건축과 재개발 시장에서 디에이치 브랜드가 적용된다면 단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고, 특히 한강 조망 특화 설계와 고급 마감재에 대한 기대가 높다"고 말했다.
또 다른 블로거는 "디에이치는 화려함보다는 완성도와 신뢰감이 강점으로, 안정감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가 실수요자들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하이엔드 브랜드 선호도 상위권을 유지하는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호반건설의 '호반써밋'이 총 4만2612건으로 3위에 자리했다.
지난달 온라인의 한 유저는 "호반 써밋은 분양시장에서 합리적인 분양가와 브랜드 인지도를 통해 실수요자 중심의 청약이 많이 이뤄지고, 실제 살기 편한 브랜드의 이미지가 강하다"고 전했다.
이밖에 △ 대우건설 푸르지오 써밋 23,873건 △ SK에코플랜트 드파인 20,980건 △ 두산건설 위브더제니스 19,744건 △ 포스코이앤씨 오티에르 15,829건 △ 두산 에너빌리티 트리마제 8,561건 △ DK 아시아 로열파크씨티 3,971건 순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최근 강남권 재건축 시장 등에서 실수요자들은 프라이버시가 강화된 설계와 고급 마감재는 물론, 호텔식 컨시어지, 조식 서비스, 프리미엄 커뮤니티 시설(수영장, 피트니스 등)을 갖춘 아파트에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하이엔드 아파트는 거주자의 사회적 지위를 나타내는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과 '독보적인 공간 경험'을 제공하는 상위 1%를 위한 주거 공간으로 인식되며 수요를 늘려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르엘이 1위를 차지한 비결에 대해 "잠실 르엘의 입주자 사전점검 행사에서 보여준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 등 꼼꼼한 품질 관리가 호평을 받았으며, 청담 르엘 역시 입주 전부터 시세를 끌어올리며 실거주와 투자 가치 모두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면서 "특히 기존의 하이엔드를 뛰어넘어 더 희소하고 최상위 포지션을 지향하는 초고가·초럭셔리 주거 개념인 '하이퍼엔드'를 목표로 내세우며 실수요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고 덧붙였다.